창업 기업에만 열리는 문이 있습니다
정부지원사업 중에는 창업한 지 일정 기간 이내인 기업만 신청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. 이때 “우리가 창업기업이 맞다”는 것을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서류가 창업기업 확인서입니다.
자격이 되는데도 서류가 없어서 신청조차 못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반대로 본인은 해당된다고 생각했는데 요건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어,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.
먼저 확인할 두 가지
- 중소기업 확인서를 먼저 발급받으세요. 창업기업 확인서를 신청하기 전에 준비해 두면 진행이 수월합니다.
- 이전에 사업을 한 적이 있는지 정리하세요. 지금 사업자 외에 과거에 창업했다가 폐업한 이력이 있으면 판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 업종이 같은지 다른지도 함께 봅니다.
대상인지 먼저 알아보는 방법
창업기업 확인 시스템에는 자가진단 기능이 있습니다. 몇 가지 질문에 답하면 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, 본격적으로 서류를 준비하기 전에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.
자가진단에서 대상으로 나오면 기업 유형과 정보를 입력하고 서류를 첨부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.
준비 서류
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가 다릅니다.
- 공통 — 사업자등록증명, 사실증명(총사업자등록내역)
- 법인 추가 — 법인 등기부등본, 회사 설립 시점의 주주명부, 신청 시점의 주주명부
사실증명(총사업자등록내역)은 과거 사업 이력까지 확인하는 서류입니다. 홈택스에서 발급받는데, 개인 명의로 로그인해야 발급되는 점을 유의하세요. 사업자 계정으로는 발급이 되지 않습니다.
발급까지 걸리는 시간
신청 후 심사에 시간이 걸립니다. 지원사업 마감에 맞춰 급하게 신청하면 확인서가 늦게 나와 제출하지 못할 수 있으니, 공고를 기다리기 전에 미리 받아두는 것을 권합니다. 어차피 한 번 받아두면 여러 사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.